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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1월 문화탐방...종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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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난 11월 1일(금), 11월 문화탐방으로 종묘를 방문하였다.
서울 종로에 자리한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(神主)를 모신 조선 왕실, 대한제국 황실의 유교 사당으로, '종묘사직'이란 말에서도 드러나듯 왕실과 나라를 상징하는 조선의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이다.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, 정전 등은 아름다운 건축 양식으로도 유명하다. 종묘는 평일에 정해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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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한국문화교류 소식> 제53호 발행 (2024.09.15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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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한국문화교류 소식> 제53호가 발행되었습니다.
(발행일: 2024년 9월 15일)
1. 권두칼럼
"생명존중과 윤리의식 (2)"
- 전영섭 (ICKC 감사, 변호사)
2. 현장에서 온 소식 - 태권도 이야기
"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30주년, 세계 태권도인 파리에 모여 축하"
- 강석재 (세계태권도연맹 전문위원)
3. 현장에서 온 소식 - 한글학교 이야기
"알프스 자락에 내린 뿌리깊은 나무"
- 박민주 (클룹슐레(Klubschule) 어학/창조문화 소속 강사)
4. 기사로 보는 태권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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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9월 문화탐방...성북동 탐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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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난 9월 26일(목), 9월 문화탐방으로 성북동 일대를 탐방하였다.
서울도보관광 프로그램의 "성북동 탐방"은 성북동 뒷골목을 사이에 두고 숨어있는 역사·문화의 흔적을 찾아가는 코스로, 혜곡 최순우, 만해 한용운, 상허 이태준 등 역사·문화 관련 선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선잠 단지, 길상사, 서울성곽, 이태준 가옥 등을 통해 역사, 종교, 건축양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코스라고 할 수 있다. 이번 탐방에도 많은 회원분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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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‘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힐링음악회’ 후원 및 참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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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난 2024년 8월 30일(목), ICKC 임원과 회원분들이 홍천군이 주최하고 (사)마리소리음악연구회가 주관한 ‘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힐링음악회’에 참석했다.
홍천군 서석면에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기존의 ‘홍천 마리소리 여름축전’을 이어 받아 규모를 더 확대해 지역민을 위한 본격적인 문화행사로 개최된 행사로, 신영재 홍천군수,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수많은 지역민과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성황을 이루었다.
이번 음악회는 김보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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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CKC,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에 ‘태권도발전기금’ 1천만 원 후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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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난 2024년 7월 1일(월), ICKC는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30주년을 기념하고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(GCS International)에 태권도발전기금 1천만 원을 후원했다.
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의 선친인 故 조영식 박사(경희학원 설립자)께서 1979년 설립된 단체로 1981년 UN “세계 평화의 날” 제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, 1997년에 UN 경제사회이사회(ECOSOC) 특별협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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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올해 우즈베키스탄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생 4만5천명 달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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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교육부는 재외교육 기관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이 8월 21일 현지 공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'국민교육 발전 유공' 훈장을 받는다고 밝혔다.
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공교육 분야 훈장을 준 외국 기관은 주우즈벡 프랑스대사관과 유네스코(UNESCO)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뿐이다.
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보급·확산을 위해 공인 한국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어와 수학, 과학, 정보기술(IT) 등 한국의 다양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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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식종목 채택 30주년…세계 태권도인, 파리에 모여 축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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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태권도인들이 30년 전 태권도의 운명이 결정된 곳인 프랑스 파리에 모여 '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30주년'을 축하했다.
세계태권도연맹(WT)은 8월 6일(현지시간) 오후 파리의 세계올림피언협회(OLY) 하우스에서 1994년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총회를 통해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연회를 열었다.
본래 참석을 예고했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대신해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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